영화 [22년 후의 고백] 리뷰입니다~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일본영화

[22년 후의 고백] 을 관람했습니다~ 과연 일본판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더라구요ㅎㅎ

22년 후의 고백은 과거 5번의 연쇄살인사건 후
공소시효가 지나고 범인은 결국 잡지 못해요
그로부터 22년이 자난 후 범인이 자서전 '내가 살인범이다'를

출간하고 세간의 이목이 되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한국판에서 형사의 여자친구가 실종된걸로 나오는데 

한국과는 좀 다르게 일본판에서는
여동생이 실종된걸로 나오더라구요~

 

살인범 소네자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일본열도는 모두 그에게 집중하고
동료를 잃은 경찰들은 살인자인 소네자키에게 거의 조롱을 당하는 꼴..

 

22년 후의 고백은 일본 정서에 맞게 잘 각색되어 있는 작품이었어요~

22년 후의 고백은 한국판 내가 살인범이다 와는

흘러가는 스토리는 비슷해요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살인자와 
살인자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는 형사

그래도 영화 중간마다 조금씩 다른부분도 있었고
일본정서적인 분위기와 드라마적인 요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일본영화 22년 후의 고백 이었습니다^^